나이지리아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라고스에도 K-문화의 존재감이 확인됐다.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전주호)은 10월 4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바나나아일랜드에서 열린 ‘라고스 다문화축제(Banana Island Multicultural Festival)’에 참가해 한국문화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날 한국문화원은 한식과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밥, 불고기, 김치볶음밥, 해물파전, 잡채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인 부스에는 시식을 즐기려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