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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찰리 커크 사망’ 비하에 잇단 해고…’색출·보복’ 경고까지

    이성섭By 이성섭Septembe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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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밸리대에 마련된 찰리 커크 추모 공간[AP 연합뉴스][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우군이자 우익 활동가였던 찰리 커크 암살 이후 그의 죽음에 대한 비하성 발언을 이유로 해고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공직자와 우파 인사는 커크에 대한 비판성 발언을 ‘혐오 발언’으로 규정하고 색출과 보복 조치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에 정치적 견해에 대한 포용성이 낮아지면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14일 “보수 성향 공직자와 기타 인사가 주도하는 캠페인으로 커크의 사망 이후 며칠 만에 교사, 공무원, 오피스디포 직원, TV 전문가 등이 해고되거나 징계받았으며, 앞으로 해고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아메리칸에어라인이 커크의 암살을 축하하는 발언을 한 파일럿들을 비행에서 제외했다면서 “이런 행동은 역겹고 그들은 반드시 해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숀 파넬 대변인은 지난 11일 군인들이 커크의 죽음을 경시하거나 축하하는 취지의 게시물이나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하는 ‘무관용’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는 엑스(X)에 “커크의 죽음을 축하하는 모든 사람을 온라인에서 찾아내 유명 인사로 만들어주겠다. 그러니 커크의 죽음을 축하할 만큼 비정상이라면, 미래의 직업적 야망이 완전히 파괴될 준비를 하라”고 적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최소 15명이 온라인 공간에서 커크의 사망을 언급한 뒤 해고되거나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NBC 정치평론가 매슈 다우드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그런 끔찍한 생각을 멈추지 않고, 끔찍한 말을 내뱉으면서, 끔찍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으리라 예상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가 해고됐습니다.

    일부 진보 성향 인사는 커크의 죽음에 애도를 표현한 사람들마저 비판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크리스틴 체노웨스는 인스타그램에 커크의 죽음을 두고 “너무 슬프다. 늘 동의했던 건 아니지만 어떤 관점들은 인정할 수 있었다”고 적었다가 팬들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AP통신은 “커크의 사망 여파로 정치적 견해차에 대한 대중의 관용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신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등에서의 공개 발언으로 직장을 잃은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해고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진 점은 고용주의 권리와 근로자의 권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찰리커크 #비하 #해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성섭(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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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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