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본 문화복지 협회(분쿄·Bunkyo)를 비롯한 5개 일본계 단체가 최근 일본 해상자위대 훈련함대 환영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과정에서 욱일기 사진을 홍보물에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상파울루 일본 총영사관도 행사 영상을 올리며 욱일기 이미지를 노출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욱일기는 일본의 정식 국기인 일장기와 달리,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과 반인륜적 범죄를 상징하는 ‘전범기’로, 한국과 중국 등 피해국 국민에게는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이 깊은 역사적 상처를 상기시키는 상징물이다.브라질 내 동아시아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