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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수도 쓰레기와의 전쟁…최대 90만원 벌금

    최진경By 최진경August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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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쓰레기 컨테이너[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제공][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제공]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가 현지시간 4일 ‘쓰레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경제난이 이어지면서 거리의 쓰레기 컨테이너를 뒤지는 빈민층이 늘자 이런 행위로 도시 미관에 해를 끼치면 최대 벌금 90만페소, 우리돈 90만원을 부과하기로 한 겁니다.

    아르헨티나의 최저임금이 현재 32만페소, 우리돈 32만원인 걸 감안하면 최저임금의 3배에 달하는 큰 금액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선 만성적인 경제난으로 재작년 말부터 빈민층이 급격히 늘면서 거리의 쓰레기 컨테이너를 뒤지는 행인들이 폭증했습니다.

    나아가 노숙인들도 늘면서 일부는 아예 쓰레기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 잠을 자다가 피해를 보는 등 심각한 안전 문제도 수 차례 일어났습다.

    이에 시 정부는 작년에 첫 번째 조치로 쓰레기 컨테이너 입구 뚜껑을 바꿔 행인이 컨테이너 안으로 못 들어가게 하면서 안에 있던 쓰레기를 거리로 투척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컨테이너 입구가 너무 작아져 대형 쓰레기봉투를 넣을 수가 없어 시민들이 쓰레기봉투를 다 거리에 쌓아두기 시작하면서 더 큰 문제가 됐습니다.

    호르헤 마크리 시장은 “안전부와 시 경찰에게 쓰레기 컨테이너에서 쓰레기를 꺼내 길가에 버리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청소하고 정리하도록 요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경찰에 적발되면 즉시 쓰레기를 주워 담고 주변을 청소해야 하고, 이를 거부하면 1∼15일간의 사회봉사 활동 또는 최저 6만페소에서 최대 90만페소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쓰레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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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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