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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손 내미는 캐나다·스위스…추가 관세협상 계속

    장효인By 장효인August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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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에 성공했지만, 아직 협상을 끝맺지 못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관세가 발효되는 오는 7일 전에 협상 타결국이 추가될지 주목되는데요.

    국제부 연결합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최대 교역국,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며칠 안에 무역협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눌 전망입니다.

    캐나다 측 도미닉 르블랑 장관은 CBS 시스 프로그램에서 “관세 일부를 낮추고, 투자에 더 큰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합성마약 펜타닐 밀매와 불법 이민자 유입에 충분히 대응하지 않았다며 25%의 관세를 부과했는데, 지난 1일 35%로 대폭 올렸습니다.

    39%의 고율 관세를 통보받은 스위스는 기존 협상안을 수정하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은 스위스산 시계·제약품 등의 최대 수출 시장이라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 충격파가 상당할 예정인데요.

    기 파르믈랭 스위스 경제장관은 RTS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구매 약속이나 대미 투자 확대 등을 선택지로 거론했습니다.

    상호관세 25%가 예고된 인도와의 무역 협상은 별다른 진척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고, 한때 돈독했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사이도 나빠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관건은 인도 내 고용의 40% 이상을 담당하는 농업시장을 개방할지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모디 행정부가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멈추지 않으면 추가 제재를 하겠다고 했는데, 모디 행정부가 강행 의지를 보이며 양국 관계가 삐걱대고 있습니다.

    [앵커]

    장 기자, 그런데 상호관세가 협상을 통해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기자]

    일단 미국 측은 가능성을 아주 낮게 보고 있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는 CBS 방송 인터뷰에서 “관세율은 거의 확정된 상태”며 “며칠 내에 낮아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때로는 해당 국가가 협상 조건을 더 적합하게 만들려 추가 양보를 제시한다”고 말하며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관세 정책이 소비자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는데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폭스뉴스에 나와 이러한 예일대 예산연구실의 분석이 “당파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모든 인플레이션 지표는 지난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관세가 경기 침체를 유발한다는 주장은 데이터에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고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도, 미국의 관세 정책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관세가 연방정부에 큰돈을 가져다주기 때문인데요.

    뉴욕타임스는 올해 7월까지 미국이 관세로 벌어들인 돈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520억 달러, 211조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를 그대로 두면 향후 10년간 2조 달러 넘게 벌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상호관세 #무역협상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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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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