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단독] 껍데기뿐인 지자체 외교의 민낯: 17년 방치된 캄보디아 자매결연이 남긴 과제
    • 비비안, 광림과 해상풍력 맞손…신재생에너지 신성장동력 확보
    •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산다”…700만 재외동포 발길 지방으로 돌려야
    • KB금융 ‘생산적금융’ 승부수…첨단기업 지원 통해 국가경쟁력 뒷받침
    • 친환경 전기 모빌리티 기업 베리워즈, 캄보디아 대기업과 ‘한-캄 문화의 거리’ 조성 추진
    • 9·11 테러 25주기 관련 안전 유ì�˜ 안내
    • 푸라닭 치킨, 프놈펜에 첫 매장…캄보디아 K-치킨 시장 정조준
    • 조원태 회장 vs 호반그룹 ‘0.4%p 초박빙’… 한진칼 경영권 쟁탈전 안갯속으로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美 ‘스위스 39% 관세폭탄’ 배경에는…트럼프의 ‘격노’ 있었다

    美 ‘스위스 39% 관세폭탄’ 배경에는…트럼프의 ‘격노’ 있었다

    박지운By 박지운August 2,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규어와 스위스 국기.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로이터=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규어와 스위스 국기.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에 39%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스위스 대통령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스위스 시간 오후 8시, 미국 워싱턴DC 시간으로 오후 2시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무역합의 시한까지는 약 10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합의가 결렬될 경우 스위스에는 31%의 상호관세가 부과될 예정이었습니다.

    스위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연간 400억 달러(약 56조원) 수준의 스위스 대미 상품수지 흑자를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위스가 미국으로부터 돈을 훔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켈러-주터 대통령이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몇 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부터 스위스에 대해 상호관세율을 기존 31%에서 39%로 상향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2일 발표한 31%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켈러-주터 대통령은 다음날인 지난 1일 기자들에게 “스위스가 미국으로부터 돈을 훔쳐왔다는 발언과 무역적자에 상응하는 관세율을 맞아야 한다는 생각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39% 관세가 발효되기 전 워싱턴DC에서 협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지만, 우선 양측 입장이 좁혀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39% 관세가 현실화하면 스위스는 관세율이 15%에 불과한 유럽연합(EU) 국가들보다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에서 상품수지 문제만 강조하고 서비스·투자·협조 제안 등 포괄적 사안을 배제한 것은 스위스 측이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양국 실무진은 이미 7월 초 무역합의 초안을 마련했고, 스위스 정부는 7월 4일 이를 승인했습니다.

    미국 측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도 동의한 상태여서 스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요식절차로 판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는 “스위스는 막판 통화를 통해 혹독한 현실을 깨달았다. 미국 대통령의 직접 승인이 있어야만 합의가 유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관세 부과는 스위스의 대미 수출 중 60%를 차지하는 제약업계에 직격탄이 될 전망인데, 트럼프 행정부가 약값 인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스위스 제약업계는 이중고에 처하게 됐습니다.

    #관세 #도널드트럼프 #통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이스라엘군 “땅굴서 나온 하마스 부대원들 항복”
    Next Article 스페이스X 우주선, 15시간 날아 ISS 도킹 성공…4명 안착

    관련기사

    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중급유 사진 공개

    ‘북 근로자, 미 IT 기업 위장취업’에 도움…미국인 2명 중형

    미국 응급실 의사, 술 취한 채 진료하다 해고…다른 병원서 여전히 근무 논란

    Comments are closed.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December 30, 2025

    K-수출, 1천조 시대 열다… 세계 6번째

    December 30, 2025

    재중한국인화북연합회, ‘항일독립운동사 초청강연회’ 개최

    December 30, 2025

    인천시, 의료복합도시 출발…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September 10, 2026

    [단독] 껍데기뿐인 지자체 외교의 민낯: 17년 방치된 캄보디아 자매결연이 남긴 과제

    September 10, 2026

    비비안, 광림과 해상풍력 맞손…신재생에너지 신성장동력 확보

    September 10, 2026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산다”…700만 재외동포 발길 지방으로 돌려야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info@koatimes.net

    Facebook
    최신 등록 글
    • [단독] 껍데기뿐인 지자체 외교의 민낯: 17년 방치된 캄보디아 자매결연이 남긴 과제
    • 비비안, 광림과 해상풍력 맞손…신재생에너지 신성장동력 확보
    •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산다”…700만 재외동포 발길 지방으로 돌려야
    협력사
    Copyright © 2026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