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 창궐왜구가 처음 등장한 기록은 1223년(제23대 고종10년)이다. 1350년 이후에는 왜구의 규모가 커졌다. 공민왕 9년(1360년) 왜구가 전라도, 충청도 연안을 따라 북상하며 약탈을 저질렀다. 수백 척의 배를 끌고 북상한 왜구는 강화도를 침략해서 선원사와 용장사에 들어가 중 300여명을 살해하고 쌀 4만 섬을 약탈했으며, 개경을 위협했다. 강간을 자행하고 포로를 잡아갔다.왜구는 미리 밀정을 보내 염탐하여 방비가 없는 아무 해안에나 상륙하여 쉽게 약탈했고 그 피해가 막심했다. 이렇듯 왜구가 쉽게 거듭 침입하자, 공민왕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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