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IAEA 본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IAEA 본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미국의 이란 주요 핵시설 공습 뒤 관련 시설 외부의 방사능 수치가 현재까지는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현지시간 22일 밝혔습니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 핵 시설의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오는 23일 35개국으로 구성된 IAEA 이사회를 긴급 소집한다고도 밝혔습니다.

#IAEA #이란핵시설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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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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