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군 지휘부가 폭사한 직후 후임자가 즉시 임명됐습니다.

이란 국영매체는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현지시간 13일 이란군 참모총장에 세예드 압둘라힘 무시비 소장을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에는 모하마드 파크푸르 소장이, 혁명수비대 대공방어부대 사령관엔 알리 샤데마니 준장이 선임됐습니다.

앞서 외신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고위 지휘관 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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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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