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0여분간 전화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NHK 등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통화를 마친 뒤 취재진에 “모든 관세 조치의 철폐를 요구한다는 생각을 거듭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양국 정부는 정상 간에 관세 협상을 둘러싼 큰 틀의 합의를 본다는 원칙을 세우고, 장관급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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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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