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하락하며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한편,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5만 6000건으로, 3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가운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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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