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과 부산시는 6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3623만 달러(한화 약 496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재외동포 바이어 20명과 부산시가 섭외한 해외 바이어 30명이 참여해 부산 지역 중소기업 138개 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재외동포청과 부산시는 각 기업을 카테고리별로 매칭하고 바이어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통역원이 실시간으로 상담을 도왔고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제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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