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총괄해온 밀란 코바치 로보틱스 부사장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코바치는 현지시간 6일 사임 사실을 밝히고, SNS를 통해 머스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퇴한다”고 설명하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머스크는 9년 넘게 헌신한 코바치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머스크가 혹독한 상사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옵티머스가 집안일을 수행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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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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