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만 재외동포사회는 4일 일제히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재일동포사회를 대표하는 김이중 민단중앙 단장은 이날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신정부 출범으로 최근의 국내외 혼란과 국민 갈등이 마무리되고 또 다시 활기찬 조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단장은 “올해는 조국 광복 80주년이자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아주 뜻 깊은 해다. 아울러 내년에는 재일동포사회의 중심적 역할을 해온 민단 창설 80주년을 맞이한다”며 “민단은 변함없이 한일양국의 가교로서 양국의 발전과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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