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5월 23일 도쿄 소재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박철희 주일대사와 환담 및 오찬을 가졌다.이날 회동에는 김현태 회장을 비롯해 심현수 부회장, 김은정 부회장, 김경남 조직위원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재일한인사회의 현황과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김현태 회장은 재일한인회의 활동 현황을 설명하고, 각 지역 한인회들이 겪고 있는 운영상 어려움을 전달하며, 재일동포사회의 위상 제고 및 일본 내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박철희 대사는 “재일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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