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요청에 따라 전화 통화 성사돼”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미중 정상이 전화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화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번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두 정상이 이번 주에 통화할 가능성이높다는 것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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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