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총연) 및 한상총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지난 2009년 3월 캄보디아나호텔에서 열린 이후 16년 만에 다시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아시아 22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회장 및 한상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간 협력 강화와 실질적 공공외교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총연)와 한상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공식 후원한다. 대회준비위원회는 수개월 전부터 실무단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