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인천의 3개 대학과 협력해 재외동포 유학생의 안정적인 체류와 교육지원에 나선다.재외동포청은 5월 28일 경인여대, 인천대, 한국폴리텍Ⅱ대학과 함께 ‘i-RISE사업’ 중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유학생 정주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는 ▲맞춤형 정주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협력 ▲주거 및 생활 지원 정보 제공 ▲지역사회 연계 활동 지원 등이 포함됐다.경인여대 육동인 총장은 “재외동포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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