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매서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쯤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5.08% 오른 2,347달러에 거래됐는데, 전날 장중에는 2,500달러선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 전 1,800달러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30% 이상 뛴 것으로,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와 기술 업그레이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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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