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이 신속하게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9일 “대통령은 이것이 가능한 한 신속하게 해소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며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양국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EFE 통신은 이날 인도 펀자브주 주택가에서 파키스탄의 드론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최소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의 스리나가르 공항 근처에서 10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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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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