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 친목단체인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총연합회(회장 심동간)는 지난 5월 3일(토) 오후 3시 중부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한인문회회관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노동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회관 입구에는 오랜만에 태극기와 독일기, 글뤽아우프기가 함께 게양돼 행사의 의미를 잘 보여주었다. 파독간호사들로 조직된 ‘할매북반'(지도 최미순, 11인)의 우렁찬 모듬북이 시작을 알리며, 양승욱 사무총장의 사회로 2025년 근로자의 날(노동절)기념행사가 국민의례로 시작됐다.심동간 재독한인글뤽아우프총연합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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