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수교 35주년을 맞아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4월 26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했다.우 의장은 지난 28일 울란바타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한인사회와 소통에도 나섰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윤경 몽골한인회 회장을 비롯해 몽골거주 동포, 현지 진출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회 대표단으로는 서삼석·고민정(더불어민주당), 김상욱(국민의힘) 의원과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가 함께했다.조윤경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국에서의 삶은 매 순간 순간 애국심을 되새기는 여정”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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