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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기침체 공포에 7개 대형 기술주 시총 1천100조원 사라졌다

    신주원By 신주원March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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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경기 침체 우려로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7개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의 시가총액이 하루 새 1천조원 넘게 증발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 증시에서 ‘매그니피센트 7’ 주가는 2%대에서 최고 15% 이상 일제히 급락했다. 기업 시총은 총 7천7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129조원 감소했습니다.

    시총 1위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85% 내린 227.4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때 5%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다소 줄이긴 했지만,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시총도 지난 7일 3조5천913억 달러에서 3조4천170억 달러로 1천740억 달러(254조원) 줄어들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5.07% 떨어진 106.9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11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해 9월 10일 이후 6개월 만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15.4% 급락하며 222.15달러에 종료됐다. 지난해 10월 23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몸집도 지난 8일 8천449억 달러에서 1천303억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 주가도 각각 4.41%와 4.42% 하락하며, 시총도 각각 860억 달러와 700억 달러가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기록적인 연속 상승으로 700달러선도 넘어섰던 메타 주가는 1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600달러선도 내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주가는 각각 3.34%와 2.36% 내리며 그나마 선방했지만, 시총은 970억 달러와 780억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하락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AI 열풍으로 지난 2년여간 미 증시를 이끌었던 이들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면서 하락했습니다.

    관세 전쟁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이에 금리 인하 속도가 더뎌지는 등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이 낙폭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런 일에는) 과도기가 있다”며 “우리가 하는 것은 부(富)를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는 큰 일이며 이것(성과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조금 걸린다”라고 말해 장기적인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적인 경기침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뉴욕증시 #기술주 #IT #트럼프 #관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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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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