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산불이 번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현지시간 3일 AP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지금까지 17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17㎢가 불에 탔습니다.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는 산불 대응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주 전역에 내려진 소각 금지령도 유지했습니다.

다만 불길에 무너진 건물이나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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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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