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자 전 더니든(Dunedin) 한인회장. 도전과 성취로 가득한 그의 삶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낯선 땅에서도 꺾이지 않는 도전 정신, 그리고 한국과 동포사회를 위한 헌신, 그의 이야기는 누구나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여정이다.바람이 거세게 불던 1984년 7월, 김의자 전 더니든 한인회장은 한 손에 여행 가방을, 또 한 손엔 가슴 뛰는 설렘을 안고 뉴질랜드 최남단에 위치한 더니든을 밟았다. 한국에서 익숙했던 것들은 어느덧 과거의 흔적이 되었고, 새로운 시작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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