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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LA 산불, 시내 쪽으로 확산…사망자 11명으로

    강재은By 강재은January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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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 해변의 대형 화재가 내륙 쪽으로 이동하면서 피해가 커질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LA 카운티에서 계속 번지고 있는 산불은 총 4건입니다.

    북부의 리디아 산불이 완전히 진화된 가운데, 다소 수그러들었던 바람이 다시 기세를 올리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오전 기준 서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두 개의 산불은 70% 넘게 진압됐습니다.

    하지만 서부 해변의 부촌을 덮친 팰리세이즈 산불 등 대형 화재 2건은 진화율이 10%대 수준으로 맹렬한 기세로 타오르며 여전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LA 카운티 소방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팰리세이즈 산불이 동쪽으로 방향을 틀며 이 지역 명소인 게티미술관과 공립대인 UCLA 등 내륙 주요 시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UCLA 인근의 유명한 부촌인 베벌리힐스의 주민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LA 일대에 이튿날 오후까지 최대 풍속 75~89k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예보돼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앤서니 마론 / LA 카운티 소방서장 (현지시간 11일) > “화재 위험을 높이는 기상 조건이 오늘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과 낮은 습도, (연료가 되는) 초목의 낮은 수분이 결합하면서 LA 카운티의 화재 위협은 계속 높아질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형 산불이 닷새째 확산 중인 가운데 이미 불길이 휩쓸고 간 알타데나 주택가의 피해 현장. 2025.1.12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11명으로 늘었고, 불에 탄 건물은 1만2천여 채를 넘겼습니다.

    시 당국은 주민 약 31만명에게 대피 명령과 언제든지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대피 경고’를 내렸습니다.

    인명, 재산 피해가 늘면서 당국의 화재 초기대응 실패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에디스 드 구즈만 / 물관리 전문가 (현지시간 10일) > “현실은 산불을 진압하거나 불이 난 산비탈 전체를 진화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도시 상수도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례 없는 심각한 기후 현상을 경험하고 있죠.”

    LA 소방 당국은 시 지도부가 소방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아 물 부족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번 사태가 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 강재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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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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