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5월 7~9일 중국 베이징 동포사회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열어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재외동포청이 밝혔다. 이 청장은 먼저 5월 8일 베이징 내 대표적인 동포기업인 ‘오리온’ 중국법인을 시찰하고, 한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왕징 코리아타운의 한인 마트를 방문해 동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었다.이어 저녁에는 한인회, 한글학교 관계자, 유학생 등을 초청해 중국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숙순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고문, 고탁희 중국한국인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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