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에르메스 코리아(사장 한승헌), (재)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5월 8일부터 조선시대 편전(便殿)인 경복궁 사정전 내부에 상참의 재현품 총 14종 20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편전(便殿)은 임금이 평상시에 업무보고, 회의 등을 하는 공간이다. 상참의(常參儀)는 조선시대 조정의 신하들이 매일 아침 국왕을 뵙고 문안드리는 약식의 조회를 말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에르메스 코리아가 2015년 ‘한문화재 한지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덕수궁 함녕전(2015~2017년
Trending
- 트럼프 특사 “이란과 평화합의 희망…이란도 준비됐을 것”
- ‘쌀값 대란’ 견디다 못해…126년 일본 덮밥 체인, 첫 면 메뉴 출시
- ‘이란 핵시설 제한적 손상’ 보도에 분노한 트럼프…”기자, 개처럼 쫓겨나야”
- 30대 무슬림 맘다니, 뉴욕 정치판 돌풍…인플루언서 아내도 주목
- 힘을 숨긴 대학원생…24시간 ‘머슬업 2,002회’ 기네스 신기록
- 중동 정세 미리 알고 움직이나…트럼프 차남, 이스라엘서 호텔 사업 추진
- 트럼프가 아무리 화를 내도…’이란 핵 파괴 제한적’ 보도에 AP 가세
- 피렌체 미술관서 사진 찍다 ‘쿵’…18세기 작품 훼손한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