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등으로 사할린으로 이주했던 동포들이 올해에도 그리운 모국의 품으로 돌아온다.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올해 입국하는 대상자 263명 중 단체입국 예정자는 총 78명이다. 그 중 16명은 4월 27일, 62명은 5월 11일 각각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객선을 타고 강원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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