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월 16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한국-튀르키예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유산 보호, 보존, 복원 및 홍보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튀르키예 지진피해 문화유산에 대한 안전방재 분야의 지식 교류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에 걸쳐 앙카라대학교와 함께 튀르키예 퀼테페-카네시 유적의 공동 발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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