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는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로부터 태권도복 200벌과 태권도용품 10세트를 기증받았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 학교는 올해 3월 신학기부터 인성·체육교육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초등부 학생 모두가 수련할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지만 학생들이 입을 태권도복을 싱가포르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내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29개 태권도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태권도복 200벌과 태권도용품 10세트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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