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는 조금은 심각합니다. 할아버지를 바보, 천치라고 부르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런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할아버지를 어리석다고 나무라는 경우도 거의 없겠죠. 그건 할머니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할머니에게 천치라고 이야기하면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겁니다. 당연히 바보나 천치와 같은 말은 심각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점점 깜빡깜빡합니다. 금방 들어도 잊어버리고,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의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으레 그러려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해지면 병이 됩니다. 치매에 걸리게 되는 겁니다. 치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