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시애틀 미주한인체육대회가 오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시애틀,타코마,페더럴웨이 3곳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조지아 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는 지난 4월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애틀 미주체전 참가를 위한 경비 조성과 전체 5위 입상의 목표를 결정했다. 권요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시애틀 미주체전 참가는 애틀랜타의 성장을 대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주내 3대 도시로 성장한 애틀랜타를 주축으로 동남부 지역에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여 어느때 보다 막강한 전력의 선수층을 확보하겠다” 며 ” 이번 미주체전의 성적은 상위 5위 성적을 목표로 각 경기위원회와 단합과 화합ㅈ의 모습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아 대한체육회는 지난 19회 동안 미주체전에 참가한 가운데 전체 7위의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올해 20회 시애틀 미주체전에서는 전체5위에 입상을 목표로 임원과 12개 종목 선수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날 모임에서 시애틀 미주체전에 입을 선수 유니폼과 모자는 빨강색으로 결정했다.
조지아 대한체육회는 미주체전 경비 약 5만달러를 모금할 예정인 가운데.권요한 회장 5천불,권오석 이사장 5천불,신현식 명예회장 1천불,애틀랜타 한인회 김일홍 회장 3천불,권기호 이사장 2천불,동남부 한인회연합회 김강식 회장 2천불등 2만1천달러를 모금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조지아 대한 체육회 최낙진 재무부장,오성수 부이사장,권요한 회장,김광수 이사,조대현 지도목사,송재천 이사,권오석 이사장(왼쪽부터)이 정기이사회에서 20회 시애틀 미주체전에 대한 경비 조성과 전체5위 입상의 목표를 위해 미주체전 준비에 단합된 모습과 화합된 분위기를 통해 각경기 종목에 지원과 관심을 갖자고 논의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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