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차세대동포 2600명을 대상으로 한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해외에 거주하는 차세대동포들이 모국의 역사와 문화, 사회와 경제를 직접 체험하며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신청 대상은 5년 이상 해외에 합법적으로 계속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과 청년이다. 청소년은 2026년…
Author: 김종헌 기자
광역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원준)가 한인 소상공인의 창업과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김밥·떡볶이 릴레이션 운동(Kimbap & Tteokbokki Relation Movement)’을 공식 출범시키며 한인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이번 프로젝트는 김원준 회장이 취임사에서 제시한 ‘한인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공약을 실행하는 첫 사업으로, 세계 경제 침체와 지역 한인 상권의 어려움 속에서 커뮤니티 경제 연대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우리는 일본인이 아니다. 우리는 대한인이다.”191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미트 밸리 기차역에서 일어난 한인 노동자 신변 위협과 관련, 일본 총영사가 한인을 일본인으로 간주하고, 사건에 개입하려던 것에 맞서 이대위 대한인국민회 회장이 미국 국무장관에게 보낸 외교 서한에 적힌 내용이다.당시 이대위 회장은 “일본의 한국 병합 이전에 미국으로 이주했던 한인들은 일본 국적이 아니며 이 문제는 한국인…
서울시가 사계절 내내 축제가 이어지는 ‘365일 축제도시 서울’ 구상을 내놓으며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계절별 대표 축제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서울어텀페스티벌’, ‘서울윈터페스티벌’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이를 통합 브랜드 ‘펀 서울(Fun Seoul)’로 묶어 서울 전역을 축제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의 핵심은 한강을 축제 중심지로 확장하고,…
병무청이 어학병 등 모집병 지원 시 요구되는 어학성적의 인정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병무청은 3월 18일 국가공무원 채용시험과 동일하게 어학성적 인정기간을 5년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2027년 1월 입영 대상자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지원자는 접수일 기준 5년 이내 취득한 어학성적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사전에 인사혁신처의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 성적을 등록한 경우에 한해…
고이즈미 일본 방위상(왼쪽)과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이 일본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호소하는 공동 성명에 참여하길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제안은 당초 미국이 아닌 영국이 한 것이라고 오늘(19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통화하고 호르무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항구 간 물자 운송을 미국 선박으로만 하도록 하는 ‘존스법’의 적용을 두 달 동안 면제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면제 결정은 미군이 ‘장대한 분노 작전’ 목표를 달성하는 가운데 석유 시장의 단기적 혼란을 완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사태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자 외국 선박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전쟁을 시작한 쪽은 미국”이라면서 이란에 손해를 배상해야 종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현지 시간 18일 보도된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먼저 공격했고 이란은 보복한 것”이라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입은 손해가 보상되는 등 우리 조건을 충족하는 종식 방안이 있다면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이란 아살루예 가스 정제 시설[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란 남서부 아살루예주의 대규모 천연가스 정제시설 단지가 미사일 폭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현지 시간 18일 “적(미국·이스라엘)이 아살루예 가스 정제시설을 공격했다”며 큰 폭발음이 단지 곳곳에서 여러 차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아살루예의 정제 단지는 세계 최대의 해상 가스전 중 하나인 사우스파르스에서 뽑아낸…
미 로스앤젤레스항의 컨테이너[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현지 시간 18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0.3%)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이 전월 대비 1.1% 오른 게 전체 지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4%로 집계됐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