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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유권자 미국서도 재외투표…”소중한 한 표 행사”

    정호윤By March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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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유권자 미국서도 재외투표…”소중한 한 표 행사”
    [뉴스리뷰]

    [앵커]

    재외국민 유권자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도 제22대 총선 재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이들에게 궂은 날씨와 먼 거리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투표소를 정호윤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기자]

    평일 이른 아침,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철야 근무를 마치고, 오랜 시간 빗길을 뚫고, 저마다 다른 사연을 안고 있지만 희망 가득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만큼은 똑같습니다.

    <이윤희/미국 버지니아 거주> “멀리서 투표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고, 날씨가 궂은데도 나와서 (투표)할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전 세계 115개국·220개 투표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미국 유권자 수는 3만 3천여명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많습니다.

    워싱턴DC 인접 지역에서만 2,800명이 넘는 유권자가 등록했는데, 미국 전역 37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집니다.

    <김세훈/미국 버지니아 거주> “이 투표가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나오셔서 투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년 전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외투표 자체가 취소되면서 교민들은 8년 만에 다시 직접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게 됐습니다.

    <조현동/주미 한국대사> “주권자로서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셔야 하기 때문에 모든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동포사회에선 재외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먼 길을 왕래해야 하는 불편함이 어느 정도는 해소돼야만 투표율 제고 효과가 있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버지니아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email protected])

    #재외투표 #미국 #22대_국회의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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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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