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물놀이 하다 시력 잃고 장기 손상까지…유럽 ‘달팽이 기생충’ 주의보
    • 36년 전 ‘부모 살해’ 충격 미 형제, 가석방되나…재심서 감형
    • ‘반도체 자립’ 속도전 펼치는 중국…선전시, 1조 원 펀드 설립
    • 맥도날드 쿠폰 100장 넘게 챙긴 영국 청년…챗GPT가 ‘공범’
    • 트럼프 관세, 일본 자동차 업계 ‘직격’…연간 영업익 19조 원 감소 전망
    • F-15로 에스코트…트럼프 극진 환대한 사우디 왕세자
    • 캐나다 새 정부 “에너지 초강대국 되겠다”…새 국가비전 내놔
    • 러 “15일 이스탄불서 우크라와 협상”…푸틴 참석 여부엔 ‘침묵’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유럽·미국, 새해 행사 테러경계…경찰·군인 대거 배치

    유럽·미국, 새해 행사 테러경계…경찰·군인 대거 배치

    이준삼By December 30, 2023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유럽·미국, 새해 행사 테러경계…경찰·군인 대거 배치

    [앵커]

    수많은 인파가 몰릴 새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유럽 국가들과 미국 등이 경계 근무 수위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31일 새해맞이 행사 안전을 위해 경찰과 군인 등 10여 만 명을 경계 근무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주요 길목마다 경찰 차량이 배치됐고, 방탄복을 입은 경찰들이 거리 곳곳을 순찰합니다.

    테러 위협 경보가 울리는 가운데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 예년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랑스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는 지난해의 두 배 규모인 1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 프랑스 내무부 장관> “테러 위협 단계가 매우 높아진 만큼, 경찰 등 관계기관에 가장 강력한 수준의 동원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경찰 9만명과 군인 5천명, 소방관 수만 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유대인과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는 독일 역시 새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경계 작전을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

    독일 경찰은 앞서 크리스마스 직전, 유명한 종교 건축물인 쾰른 대성당에 대한 ‘위험 신호’가 포착되자 성당을 폐쇄하고 대대적 수색작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뉴욕 타임스퀘어 경계도 한층 강화됩니다.

    <에릭 아담스 / 뉴욕 시장> “우리는 순찰견과 말, 드론, 헬리콥터, 보트 등을 이용해 경계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공공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보유한 자산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미 수사당국은 이달 초 성명에서 중동에서 이어지는 전쟁으로 미국 내에서도 성탄절, 연말연시 잠재적 치안 위협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미국 통계청 “새해 첫날 지구촌 인구 80억명 돌파”
    Next Article 밝아온 미국 ‘선택의 해’…대선 결과에 전 세계 시선고정

    관련기사

    36년 전 ‘부모 살해’ 충격 미 형제, 가석방되나…재심서 감형

    물놀이 하다 시력 잃고 장기 손상까지…유럽 ‘달팽이 기생충’ 주의보

    맥도날드 쿠폰 100장 넘게 챙긴 영국 청년…챗GPT가 ‘공범’

    Comments are closed.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May 14, 2025

    물놀이 하다 시력 잃고 장기 손상까지…유럽 ‘달팽이 기생충’ 주의보

    May 14, 2025

    36년 전 ‘부모 살해’ 충격 미 형제, 가석방되나…재심서 감형

    May 14, 2025

    ‘반도체 자립’ 속도전 펼치는 중국…선전시, 1조 원 펀드 설립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email protected]

    Facebook
    최신 등록 글
    • 물놀이 하다 시력 잃고 장기 손상까지…유럽 ‘달팽이 기생충’ 주의보
    • 36년 전 ‘부모 살해’ 충격 미 형제, 가석방되나…재심서 감형
    • ‘반도체 자립’ 속도전 펼치는 중국…선전시, 1조 원 펀드 설립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