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산우회는 지난 9월 2일 독일 북부 발트해 연안도시 비스마어에서 ‘제4회 한마음 역사 탐방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산과 벗’이란 뜻의 산우회는 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북부지역 교민들의 취미활동 모임이다. 하노버, 함부르크, 오스너부룩을 중심으로 산을 좋아하는 한인동포들이 모여 한 달에 한 번 하르츠(Harz) 산맥을 가던 이 모임은, 20여년이 지나면서 회원들의 감소로 산행을 중단하고 걷기 모임으로 함부르크에 정착했다. 이들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함부르크중앙역, 라이제젠트룸 앞에 모여 근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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