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우려가 기술 거품론을 넘어 권력 집중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를 연 대표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거대 AI 기업이 경제와 사회를 좌지우지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일부 AI 기업들이 인류 멸종, 대규모 실업, 국가 안보 위협 등을 강조하면서 막대한 데이터센터 투자와 컴퓨팅 자원 집중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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