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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 취임,,, 1.5세대로 구성된 회장단과 임원진 힘찬 출항,,,

    서승건By 서승건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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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 취임,,,

    1.5세대로 구성된 회장단과 임원진 힘찬 출항,,,

    세대교체를 통해 1.5세대로 구성된 회장단과 임원진의 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힘찬 출항을 시작했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 29·30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19일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각지역 전.현직 한인회장과 한인사회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최병일 전회장은 홍승원 신임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달 하였으며, 홍승원 연합회장은 최병일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전회장이 홍승원 회장에게 연합회 기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설명: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이 최병일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모습.)

    최병일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각 지역 한인회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고 지난 2년간 수고한 회장단과 임원진, 각 지역 한인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30대 집행부와 각 지역 한인회가 협력해 발전하는 동남부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원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한단계 성장할 시점에 와 있다”며 “동남부 각 지역 한인회의 장점을 통해 윈윈하며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역사의식과 소명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승원 연합회장은 1.5세대로 구성된 회장단과 임원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며 연합회 중점사업으로 “역사편찬사업 시행, 미래 지도자 양성위한 장학사업, 정치, 사회복지, 봉사등을 위해 주류사회와 전략 공유 싱크탱크 조직, 한인 유권자 등록운동과 100% 투표율  확보, 5개주에서 주최하는 각각의 K-문화 축제 행사 후원, 각 지역 한인사회 이미지 제고, 각 지역 한인회 행사 컨텐츠 지원등 동남부체전 및 문화행사와 한국학교 정체성 확립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며 한단계 더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주 총영사는 축사에서 “최병일 전회장과 29대 임원진들의 동남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며 어려운 직무를 맡은 홍승원 연합회장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미주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연합회로 발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환 이사장은 ” 30대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화합을 통해 하나된 모습일때 시너지 효과가일어난다”면서 “상호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통해 매사 원활한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30대 동남부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2대 회장을 역임한 박선근 전회장의 영상 축사와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회 선우인호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정하은,테너 신남섭의 축하 공연과 미동남부국악협회의 “범 내려온다”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사진설명:동남부한인회연합회 행사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는 랄리 한인회 임태주 전한인회장 부부의 모습)

    (사진설명: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이기붕,신현태 전직 연합회장과 오영록,방동석,신동준 한인회장들이 축하하며 기념촬영 모습.)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 몇분은 1.5세의 영어권 회장단과 임원진의 모습 속에 주류사회 참여와 정치 참여를 통한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위상을 제고하는 방향성을 제시한 반면, 주류사회 정치권 인사가 참석하지 못한 점은 여전히 과거 연합회의 모습과 같은 우물안 개구리라는 인상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사진설명: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랄리 한인회 유진 김회장과 임태주 전회장등 임원들이 축하하며 기념 촬영 모습.)

    • 30대 동남부 연합회 임원 조직.

    △연합회장=홍승원 △이사장=김기환, 부이사장 임용섭 △감사= 신철수,김성문 △총괄 수석부회장=하도수 △사무총장=신정훈 △사무차장=임정민 △부회장 재정 =신동준 △부회장 NC=김승희 △부회장 GA=송승철 △부회장AL=오숙자 △부회장 TN=백현미 △부회장 SC=김영기 △행사위원장=김재희 △섭외국장=안찬모 △홍보국장=김기숙 △여성국장=정옥례 △교육국장=제니 킴 △사회복지국장=서지윤 △체육국장=신진영 △봉사국장=정지연 △문화전문위원=스티브홍, 양현숙, 이인재, 유향아, 송진영, 하창호 △재정위원=유소연, 서지윤, 고주연 △공공참여위원회=우 찬,사라 박 △자문위원장=이한성 △부자문위원장=쥬디 김 △체육위원회=천선기 △펀드레이징 위원회=이지현 △차세대위원회=박가희 △소통위원회=서승건

    (사진설명: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진을 소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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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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