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독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성대한 축제가 펼쳐진 지난 7월 4일(현지시간). 워싱턴주의 해안도시 에드먼즈에서는 대한민국의 이름을 가장 빛낸 한 재미동포가 있었다.주인공은 32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해 태권도로 한국을 알려온 조기승 대사부(국기원 9단)다. 그는 올해도 제자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 태권도 시범과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였다.에드먼즈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날 ‘4th of July Parade’는 120개 팀이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의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