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5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양국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왜 지금 몽골인가.370만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있다. 인구와 시장 규모만 보면 작게 보일 수 있지만, 지리와 자원, 외교의 눈으로 보면 전혀 다르다. 몽골은 동북아와 중앙아시아, 유라시아를 잇는 북방 플랫폼이다.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라는 기존 외교 구도에만 갇히지 않고 대륙으로 시야를 넓히기 위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공간이다.외교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