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는 긴축 통화 정책의 지연 효과로 점진적인 둔화 과정을 겪고 있지만 붕괴나 급격한 악화 징후는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계 브라질인이자 브라질 싱크탱크라 할 수 있는 수노리서치에서 근무하는 구스타보 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7년 브라질 경제는 재정 부양책 감소와 기존 경제 동력의 점진적 소진으로 성장이 다소 억제될 것”이라면서도 “GDP 성장률은 1.4%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상파울루대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중앙은행 외환시장 개입을 깊이 연구한 거시경제 전문가다. 현재 주요 언론매체에 경제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