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주미대사관 공사급 인사와 본부 북미국장을 동시에 교체하며 대미 외교라인을 전면적으로 재편했다. 최근 한미 간 대북 정보 공유 제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둘러싼 갈등, 안보 협상 지연 등 현안이 겹친 가운데 이뤄진 인사라 주목을 받고 있다.2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워싱턴 주미대사관의 경제공사와 공공외교공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신임 경제공사에는 김선영 양자경제외교국장이, 공공외교공사에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이 임명돼 내달 중순께 부임할 예정이다. 몇 달간 공석이었던 정무공사 자리도 조만간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