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다연장로켓 ‘천무’가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에 처음 수출되며 북유럽 방산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 방산기업의 유럽 내 입지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1일 에스토니아 탈린 전쟁박물관에서 에스토니아 국방부 산하 방산물자 획득기관인 방산투자청(ECDI)과 ‘천무 다연장로켓 시스템’ 공급을 위한 정부간(G2G)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국 정부가 방산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로, 코트라는 우리 정부를 대표해 계약 당사자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