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일 밤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6년도 외교부 예산이 총 3조615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안보다 124억 원 늘어난 규모로, 특히 재외공관 인력·기본경비 증액, 여권 서비스 개선, 재외국민 보호 역량 강화 등 재외동포 생활·안전과 밀접한 항목들이 보완된 것이 특징이다.전체 외교부 예산은 2025년 4조2788억 원에서 2026년 3조6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36억 원 줄었다. 이는 ODA 구조조정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재외공관 인건비·기본경비 모두 증액… 영사조력 강화 기조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