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만 재외동포, 더 이상 ‘그림자 국민’ 아니다전 세계 708만 재외동포는 더 이상 ‘그림자 국민’이 아니다. 이들은 국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며,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의 송금과 글로벌 경제·문화 네트워크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과 국제적 위상을 지탱하는 핵심 세력이다.그러나 정치적 대표성만큼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국회에서 재외동포 관련 법안이 논의될 때, 해외 현지 사정을 잘 알거나 대변할 목소리는 부족하다. 재외동포 몫으로 비례대표 누구를 낙점하느냐는 식의 발상은 첫출발부터 잘못된 것이며 그 결과 또한 지역동포들의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