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장편소설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인 독립운동가 이의경(1899~1950, 필명 : 이미륵) 지사가 2025년 8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선정됐다고 재외동포청이 25일 밝혔다.189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이의경 지사는 경성의학전문학교(현재 서울대 의과대)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에 참여했고, ‘대한청년외교단’ 편집부장을 맡아 ‘외교시보’와 ‘국치기념경고문’등 선전물을 발간해 배포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한 여론 조성에 앞장섰다.이같은 활동이 일제에 발각되자 그는 탄압을 피해 상하이로 망명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