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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프리카에 보내려던 의약품 다 태운다

    장효인By 장효인August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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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EPA=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국제 원조를 사실상 중단한 미국이 아프리카에 보내려고 사들였던 의약품까지 폐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벨기에의 한 창고에 보관 중이었던 피임약과 피임 기구 등 970만 달러(약 135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소각한다고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원래 이 의약품은 아프리카 각국의 보건소로 보내질 예정이었습니다.

    미국의 대외원조 조직인 국제개발처(USAID)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의약품이 방치되자, 관리를 맡은 계약업체는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인구기금(UNFPA) 등 외부 기관에 이를 판매하는 방안을 타진했습니다.

    벨기에 창고에 보관 중인 피임 용품은 세네갈의 3년 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수준이고, 유통기한도 몇 년 이상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이를 소각하기로 한 겁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낙태를 돕는 외국 비정부기구(NGO)에 원조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USAID의 피임 약품 구매 분야 고문이었던 시오반 퍼킨스는 미국이 소각하기로 한 제품들이 36만 2천 건의 원치 않는 임신과 11만 건의 불법 낙태를 막을 수 있는 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의약품 #국제원조 #아프리카 #피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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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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