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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프, 핵 협력 첫 합의…’미 핵우산 의존’ 축소될까

    장효인By 장효인July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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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머 영국 총리(왼쪽)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의 핵보유국인 영국과 프랑스가 핵전력 사용 조율에 처음 합의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영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 9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영국이나 프랑스의 핵심 이익을 위협하는 적대세력은 양국 핵전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엘리제궁 관계자도 이번 합의는 “우리의 동맹과 적대세력 모두에 대한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영국과 프랑스의 핵억지력을 유럽의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졌습니다.

    러시아의 위협이 계속되고 미국의 유럽 안보 공약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양국이 핵 협력을 강화해 유럽 방위 수준을 높이는 길을 연 셈입니다.

    양국이 사실상 유럽 전역에 대한 핵우산 역할을 하는 동시에, 미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효과를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합의로 핵 대응을 조율할 수 있는 군사·정치기구를 마련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핵 공격에는 조율이 이뤄질 시간이 거의 없으나, 핵 긴장이 높아지는 시점에는 조율할 수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총 515기 정도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과 러시아는 각각 5천 기 이상의 핵무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핵탄두 1기만으로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럽의 군사 강국인 영국과 프랑스가 협력 강화를 자주 발표하지만,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진 경우는 별로 없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국방 전문가 닉 커닝엄은 월스트리트저널에 “새 합의는 매우 중요하지만, 그저 따뜻한 말뿐인지 실질적인 표현인지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핵협력 #핵전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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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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