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K-컬처의 완성은 ‘나눔’…여성이 움직일 때 세계가 바뀐다”
    • 파업 위기 속 “삼성家 상속세 12조 완납”…재벌 승계 최대 변수 된 ‘상속세’
    • 홍콩여행시 전자담배 소지하면 벌금 57만원
    • 5월, 가공식품 대규모 할인행사…4373개 품목·최대 58%
    • “골든벨 울린 캄보디아 한인 청소년들… 통일 꿈 안고 한국 결선까지 간다”
    • 체코 다음 베트남인가…한국 원전, 동남아 수출 경쟁 구도 확대
    • 우리은행, 美 복합화력발전소에 1.1조원 금융 주선
    • 8개국 1300명 태권도인 한마당 축제 열린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40년 절친’ 수녀의 마지막 인사…관습 깨고 교황 관 앞에서 추모

    ’40년 절친’ 수녀의 마지막 인사…관습 깨고 교황 관 앞에서 추모

    이준흠By 이준흠April 25,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수녀의 마지막 인사[바티칸 미디어 캡처][바티칸 미디어 캡처]

    프란치스코 교황과 오랜 시간 돈독한 사이였던 한 고령의 수녀가 관습을 깨고 교황의 관 앞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운구된 첫날, 프랑스계 아르헨티나 수녀인 제느비에브 자넹그로스 수녀는 교황의 관 앞에서 기도하며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수녀는 파란색 스카프와 남색 수도복을 입은 채 관을 둘러싼 붉은 띠 옆에 서서 마지막 작별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위치는 제한 구역으로, 전통적으로는 추기경·주교·사제들에게만 허락된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느 보안 요원도 수녀가 교황의 관에 접근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자리까지 안내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는 자넹그로스 수녀가 교황과 40년 넘게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습니다.

    자넹그로스 수녀는 교황이 ‘말썽꾸러기(L’enfant terrible)’라는 별명으로 불렀을 만큼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교황이 추기경이던 시절부터 취약 계층에 대한 헌신, 아르헨티나 독재정권에 대한 상처 등을 공유하며 우정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수도회 ‘예수의 작은 자매회'(the Little Sisters of Jesus) 소속인 자넹그로스 수녀는 로마 오스티아 지역에서 56년 이상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트랜스젠더, 노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삶을 살며, 지금도 캐러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지난해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의 인도주의 활동을 치하하기 위해 오스티아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운구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는 일반인 조문이 시작된 지 약 스무 시간 동안 12만 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조문 첫날인 23일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자 당초 자정까지로 예정됐던 조문 시간을 이튿날 새벽 5시 30분까지로 연장해 밤새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교황의 시신은 조문 사흘째인 25일 오후 8시까지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후 26일 오전 장례 미사가 열리는 성 베드로 광장 야외 제단으로 운구된 이후, 장례 미사가 끝나면 교황이 마지막 안식처로 택한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교황 #수녀 #선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트럼프, 관세 협상에서 ‘군대 문제 배제’ 시사…방위비 따로 가나
    Next Article 美, 관세협상 ‘큰 틀 합의 먼저’ 속도전…내실 중시하는 韓과 ‘온도차’

    관련기사

    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중급유 사진 공개

    ‘북 근로자, 미 IT 기업 위장취업’에 도움…미국인 2명 중형

    미국 응급실 의사, 술 취한 채 진료하다 해고…다른 병원서 여전히 근무 논란

    Comments are closed.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December 30, 2025

    K-수출, 1천조 시대 열다… 세계 6번째

    December 30, 2025

    재중한국인화북연합회, ‘항일독립운동사 초청강연회’ 개최

    December 30, 2025

    인천시, 의료복합도시 출발…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May 3, 2026

    “K-컬처의 완성은 ‘나눔’…여성이 움직일 때 세계가 바뀐다”

    May 3, 2026

    파업 위기 속 “삼성家 상속세 12조 완납”…재벌 승계 최대 변수 된 ‘상속세’

    May 3, 2026

    홍콩여행시 전자담배 소지하면 벌금 57만원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info@koatimes.net

    Facebook
    최신 등록 글
    • “K-컬처의 완성은 ‘나눔’…여성이 움직일 때 세계가 바뀐다”
    • 파업 위기 속 “삼성家 상속세 12조 완납”…재벌 승계 최대 변수 된 ‘상속세’
    • 홍콩여행시 전자담배 소지하면 벌금 57만원
    협력사
    Copyright © 2026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